[뉴스웍스=최윤희 기자] 강화군이 민선7기 2주년을 맞아 그간의 전례 없는 과감한 군정운영으로 두각을 나타내며 양적·질적인 변화를 이끌고 있다.유천호 강화군수는 그동안 ‘함께 만들어요! 풍요로운 강화!’라는 군정목표 아래 ▲코로나19 선제적 차단방역 및 실효성 있는 지원정책 추진 ▲강화군 살림규모 6000억원 및 1000만 관광객 시대 돌입 ▲주차전쟁 해결 및 원도심 활성화 ▲빈틈없는 노인복지 서비스망 구축 ▲농·수·축산업 경쟁력 강화 등 전국 최초, 최고 수준의 과감한 정책 추진으로 주민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.유 군수는 “지난 2
[뉴스웍스=최윤희 기자] 강화군이 민선7기 출범과 함께 쾌적하고 깨끗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 중인 공공하수도 확충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.군은 올해 사업비 1010억(국‧시비 854억원)을 확보해 길상면 온수리 외 8개 지역에 하수도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.2017년 공사에 착공한 길상면 온수리, 교동면 대룡리, 화도면 동막리는 사업비 267억원을 투입해 하수관로 24.5km를 매설하고 하수처리시설 3개소를 설치 완료했다. 지난 5월 시운전에 돌입했으며, 이달 내로 사업지역 내 생활하수를 유입해 하수처리장을 가동할 계획이